🤷‍♀️ [남자친구 허벅지] '딴 여자랑 연락해?' 남친 허벅지 칼로 찌른 20대 여성 ... 어쩌다가?

최근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으로 인해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며 남자친구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형 선고를 받았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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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이 여성에게 특수상해 협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어.

법원은 20대 여성이 평소 우울증과 사건 초반 피해자가 처벌불원을 했지만 종합적인 정황 등을 감안했을때 범행이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어.

데이트 장소와 한강

이번 사건은 20대 여성이 지난해 11월 경 서울 관악구 인근에서 남자친구의 좌측 허벅지를 칼로 찔렀고, 이유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연락했다는 이유였어.

이에 피해자 남자친구는 약 3주간의 치료를 받아야 했고. 사고 당시 만취해있던 20대 여자친구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어.

20대 여자친구는 2020년 11월에도 무고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황이라서 이와 같은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보여.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후속조치와 안전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