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멀티히트] 감잡은 김하성 안타~ 메이저리그 적응완료! 타율 0.226 으로..

류현진 첫승과 함께 샌드에이고 김하성도 멀티히트! 타율도 0.226으로 상승! 메이저리그 적응완료 된듯~

오늘도 메이저리그에서 멋지고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 초반 부진때문에 많은 걱정이 있었던 김하성 선수가 첫 홈런을 쏘아 올린 후에 오늘 말티히트를 기록해서 이제 메이저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인것 같아.

이러한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는 대한민국과 팬들을 위해서라도 다음경기도 오늘만 같이 했으면 좋겠어.

오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후 두 번째 멀티히트 2안타를 쳐서 물오른 감각을 다시 한번 보여줬어.

메이저리그는 방송으로 보자

4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예전에 강정호 선수가 뛰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치른 원정경기에서 김하성 선수는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어.

그래서 인지 기존 김하성 선수가 부진 속에 1할대(0.179)에 머물렀던 타율도 이제는 0.226(31타수 7안타)까지 올라가서 이제부터 완전 적응 모습을 보여준거야.

하지만 이러한 김하성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도 소속팀은 단 1득점에 그치며 피츠버그에게 1대5로 패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어. 또한 안좋은 소식? 샌디에이고 팀이 프랜차이즈 슈퍼스타 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4월 17일 샌디에이고 홈에 나설것으로 보여져, 3연전 LA다저스 전에는 김하성 선수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아무튼 첫 홈런과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하성 선수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국야구의 매운 맛을 보여주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