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예비파일럿] 클럽에서 알게 된 만취 여성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 결과는?

미남시바 2021. 4. 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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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일럿, 클럽에서 알게 된 여성.. 늦게까지 술마시다 모텔로.. 과연 재판 결과는?


최근에 성관련 문제와 이슈들이 국민들에게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와 유사한 기사가 보도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서로 논쟁을 하게 되었어.

이사건은 예비 파일럿을 꿈꾸던 3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 실형을 선고 받고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거야.

클럽에서 알게 되어 만난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여성을 데리고 모텔에 갔는데 여성이 동의하는 줄 알고 성폭행을 했고 이에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결국 재판을 받게 되었어.

사건의 스토리를 보면 남성이 여성과 같이 술을 마시고 늦어서 남성이 집에가려고 하니, 여성이 집에가지 말라고 잡은점, 그리고 늦게 까지 함께 술을 마신 점 등을 들어서 성관계에 동의 한것으로 오해했다는 취지로 재판과정에서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위와 같은 내용에 서로의 상반된 의견들을 내세우면서 인터넷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야.


의자와 테이블


이에 2심 재판에서는 “피고인은 전과 없는 초범이고 깊이 반성하며 최선을 다해 합의금을 지급해 피해자가 처벌 불원하고 있는 점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1심의 실형 선고는 다소 과하다”라면서, 예비파일럿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다만, 취업제한 명령 등은 선고하지 않았어.

하지만 범죄경력에 위에 사실들이 남게되어서 사실상 파일럿 취업은 어렵게 되었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야.

아무튼 이러한 성관련 범죄와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올바른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가 변화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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