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지점장] 대출 원하는 여자고객, 횟집으로 불러내..물의.. '술한잔 마셔라..' 무슨 사건?

은행 지점장이 대출원하는 여자고객 술마시는 횟집으로 불러내.. 술한잔 마셔라.. 대리비 주겠다 등.. 비상식적 행동..물의..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서 또 다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어. 대출이 필요한 여자고객을 은행지점장이 사적인 저녁식사 자리에 불러서, 술을 마시라고 따라주고 대리비까지 준다면서 접대부? 처럼 취급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서 파문이 있는거야.

현재 해당 지점장은 인사발령이 났고 내부 감찰을 통해 정확한 진상을 파악한다고 하니 빨리 이러한 사건이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해.

사건의 시작은 코로나로 장사가 되지않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소개 받은 은행 지점장에게 연락을 하니, 저녁에 갑자기 횟집 식사자리에 자신을 불러내서, 아무도 모르는 취해보이는 사람들과 어떤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소주한잔 마셔라, 대리비를 주겠다라며 술을 권했고, 이런 자리를 피하고 싶어서 전화를 받는 척 밖으로 나와서 불쾌한 기분을 지점장에게 문자를 보내고, 사과를 요구하면서 알려졌어.

 

은행과 아파트

 

또한 여자고객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이 터지자 지점장 부인이 전화를 걸어서 실적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아이3명을 키우고 있고 잘 못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하여, 피해 여성은 다시는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한 상황이야.

이에 지점장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와 관련한 통화와 문자를 한 상황이고 이에 해당 은행은 인사발령 및 감사에 들어가 추후 후속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여.

아무튼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당국의 강력한 조치와 처벌이 시급이 처리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