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미나 류필립 부부] 층간소음으로 사과.. 무슨일이? 사실은..

미남시바 2021. 4.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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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간소음은 일반인들뿐만아니라 연예인들도 민감하게 지켜야할 수칙이 된것 같아.

이번에도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으로 공식적인 사과를 했는데, 어떠한 이유때문인지 자세하게 알수는 없지만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 거주자가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보여.

최근에 연예인들이 거주중인 아파트에 층간소음문제로 많은 다툼과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남산뷰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알려진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층간소음도 또 다시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에 관심을 받게 되었어.

내용을 보면, '층간소음 피해자가 경비실 등을 통해 1년동안 층간소음 문제 민원과 해결을 요구하였지만, 류필립은 이러한 경비실의 통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 것 같아.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의 게시글을 보면, '새벽 1~2시에도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노래를 부르고, 드럼을 치는지 러닝머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평균 3~4회를 새벽 늦은 시간까지 심각하게 소음을 일으켰다. 그리고 사실 참고 참아서 신고하는 게 벌써 1년이 되어간다. 또한 우리 아이가 또 깰까봐 긴장하며 산다 등' 층간소음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어.

층간소음 아파트

그래서 류필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를 했고,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층간소음에 대한 피해자가) 집에서 디제잉과 드럼소리가 들리고 1년 내내 고통받으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저희 집에는 디제잉이나 드럼소리와 관련된 장비는 없지만 그만큼 시끄러우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하다" 라고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비췄어.

그리고 "저희들(미나와 류필립)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에게 우선 죄송하다. 또한, 당연히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대화를 원치 않으셔서 시간을 두고 용서가 되실 때까지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다시 한번 사죄를 해서 원만하게 해결 된 것으로 보여.

또한 모든 잘못은 부인인 미나가 아닌 자신인 류필립이라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내의 무거운 마음을 대신하고, 다시는 이런 일일 발생하지 않겠다라는 뜻으로 사람들은 받아드리고 있는 것 같아.

아무튼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모두가 존중 받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더 서로가 노력하고 행동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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