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거리두기 단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4월12일(월) 다음주는 단계는?

4월 5일, 휴일때문인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 473명으로... 국내 발생449명..

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다음주 거리두기 단계 상향되나?이번주 금요일 발표에 전 국민 촉각!

전국민 면역력 확대를 위해, 오늘 예상으로 100만명이 넘는 백신접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조금 낮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다음주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는 것 같아.

현재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밤 10시까지 음식점 이용제한 등을 제외하고는 평상 시와 비슷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같아.

부산의 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33명이 늘어 누적 233명이 되면서, 이를 확인하듯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29명→491명→537명→532명→521명→514명→449명 등으로 평균 496명으로 유지하고 있어.

거리두기 한적한 미술관

이러한 상승 이유로, 날씨와 계절의 영향인 듯 많은 사람들이 거리와 백화점에 나들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번주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유지 하면서, 제4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 같은 상황이 발생 되고 있어.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다음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가 어쩌면 강화되는 방향으로 결정 될 수 있을 것 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된다면, 예전에 우리가 겪어봤던, 음식점 취식 금지, 밤 9시 영업, 유흥시설 전면 휴점 등 강력한 조치들이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서, 많은 국민들과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유지하게 되면, 정부와 관계 부처는 1단계 상승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기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개인간의 모임을 조금 자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같아.

아무튼 현재 코로난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사회적 거리두리를 준수해서, 이러한 코로나 사태를 없앨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