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 니코니코] 일본 라멘집 과연 맛과 평가는?~ 그리고 접근성도 확인해봤다

화곡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전통 일본 라멘집, 니코니코'를 방문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고 집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방문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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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먼 거리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것 같았지만, 주말이나 점심시간에 가게를 가면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가게였어.

다만 넓은 공간이 아닌 1인 가게 수준의 작은 공간이기 때문에 8명 정도가 들어가면 웨이팅을 해야하는 구조인 점은 참고 하길 바래.

돈코츠라면

외부 키오스크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자리가 나면, 바로 입장을 해서 5분 정도 지나면 음식이 나오는 것 같아.

일본 전통 라면이라서 그런지 진한 돼지국물에 가는 면발과 반숙인 계란 나오고, 남자 성인 기준으로는 면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매번 방문할 때, 면 추가를 해서 넉넉하게 먹곤하지.

전체적으로 일반 가게에서 먹을 수 없는 돈코츠라멘의 담백하고 느끼한? 일본 전통 라멘 맛이고, 친절한 직원과 좁지만 쾌적한 공간에서 혼자 먹기에도 부족함은 없는 것 같아서.

니코니코 돈코츠라멘과 추가 면

그리고 테이크 아웃으로 차가운 차를 주는데 새콤하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기에 서비스면에서는 참 좋았던 것 같아.

자극적이지 않고 일본 분위기의 라면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어.

가격은 1만원 내외라서 조금 부담 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가성비면에서는 그럭저럭 추천하고는 싶어.

니코니코 간판

아무튼 강서구 화곡동 외진 곳에 이러한 전통 일본 라멘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인것 같아. 가끔씩 생각나는 날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 재방문의사 있음! 있음

* 내돈내산으로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돈받고 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