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가성비좋은 일식집을 찾아서 다녀왔어 제공되는 메뉴가 계절마다 바껴서 제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마카세집으로 알려져있어. 캐치테이블에서 월요일 점심으로 예약을 하고갔는데 그날만 손님이 없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평일점심은 손님이 별로 없는건지 내가 간날은 예약필요없을정도로 자리가 많았어. 특별히 메뉴를 고를것없이 그냥 자리에 앉으면 그때부터 바로 메뉴를 한가지씩 내어줘 제공받은 메뉴를 먹고 빈그릇을 올려두면 다음 메뉴를 바로바로 주니까 먹다 끊기는것도 없고 좋았어 솥밥전까지는 정해진 코스가 나오고 마지막 솥밥은 고를수있어. 난 고등어솥밥을 골랐고 동행은 아보카도연어알솥밥을 골랐어 개인적으로 고등어가 좀 짭짭했다면 더 맛있었을꺼같아. 내입맛엔 너무 삼삼해서 난 아보카도연어알솥밥이 더 맛있었어. 코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