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라로 불렸던, 월드컵 축구 스타 고정운의 딸이 고나래 프로골퍼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고정운은 80~90년대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적토마라는 별명과 같이 쉬지않고 공격과 수비를 도맡아서 했던 명품 축구선수였어. 그런데 이러한 멋진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인지 프로골퍼 고나래 프로가, 바로 고정운 선수의 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008년 9월 KLPGA 입회한 프로 골퍼 고나래 프로가, 한국 축구 전설 고정운(김포FC) 감독의 딸이며, “아버지가 고정운이란 이름에 걸맞은 기대치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라면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어. 또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고정운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