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운 딸, 고나래 프로] 아버지가 월드컵 스타 고정운 선수! 이보다 더 좋을 수가~ 골프요정 딸 까지~

적토라로 불렸던, 월드컵 축구 스타 고정운의 딸이 고나래 프로골퍼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고정운은 80~90년대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적토마라는 별명과 같이 쉬지않고 공격과 수비를 도맡아서 했던 명품 축구선수였어.

그런데 이러한 멋진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인지 프로골퍼 고나래 프로가, 바로 고정운 선수의 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어.

골프장과 잔디

보도내용에 따르면, 2008년 9월 KLPGA 입회한 프로 골퍼 고나래 프로가, 한국 축구 전설 고정운(김포FC) 감독의 딸이며, “아버지가 고정운이란 이름에 걸맞은 기대치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라면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어.

또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고정운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건냈는데, '아버지는 고나래 프로를 늘 존중합니다. 아무 말 없이 믿어주세요. 어떤 선택을 내리든 응원해주시죠.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항상 골프 연습이 끝날때 까지 자신을 기다리고 챙겨주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라는 늬앙스로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어.

이처럼 부녀지간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듯이 고나래 프로도 매 시즌 좋은 성적으로 아버지에게 선물을 하고 있고, 고정운 선수도 이제는 감독으로서 다양한 축구계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고 있는 중이라, 이 둘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고 싶은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니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아무튼 이들의 스포츠 부녀의 건강과 멋진 성적을 기대하면서, 응원도 함께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