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식 출소] 의정부로?.. 조두순 못지 않은 악질 아동성범죄자.. 오는 10월 17일 출소, 신상등록은?

인천 살던 김근식 왜 의정부로?..

의정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로, 최근 법무부는 김근식이 일반 거주 지역에 살 경우 주민 불안이 클 것을 우려.. 이 같은 방안 고려..
김근식이 이 기관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첫 6개월 거주 뒤 심사를 거쳐 3차례 연장할 수 있다니..

최근 아동성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정부의 강력한 처벌로 인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 9월 조두순 못지않은 또 한면의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이 출소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민과 시민들이 불안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김근식이 15년형의 징역형을 마치고 출소한다는 기사가 나왔어. 김근식은 전과 19범인데, 지김근식난 2006년 5월부터 5개월동안 경기도와 인천 일대에서 9살~17살 초중고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고 올해 9월 출소 예정이야.

신상등록

전과 19범인 것도 두려운데, 미성년자를 상대로 11명이나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이유가 충분한 것으로 보여.

이러한 김근식은 여러차례 범죄를 저지를고, 김근식은 동생 여권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숨을 곳이 어려워지자 한 달 만에 귀국, 서울 시내 모텔과 여관 등을 떠돌다 2006년 9월 경찰이 공개수배를 시작한 지 하루만에 자수하면서 검거하게 되었어.

하지만 이러한 자수가 양형이유에 들어가면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게 되었다는 비판은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중이야. 또한 15년 전에는 지금과 같은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오는 9월 출소 후에는 여성가족부 결정에 따라 신상정보 공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디에 거주하고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될 것으로 보여.

아무튼 이러한 사람이 다시 사회에 돌아온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과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