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선교] 한인여성 7개월째 수감, 옥살이.. '교회 구호활동 중 억울한 피해' 호소.. 왜 이런 사건이?

인도 현지에서 선교활동 의혹 한국여성.. '개종 금지법'에 따라 인도 정부는 한인여성 7개월째 수감중.. 한인여성과 소속 교회는 억울함 호소..한국 정부 적극적 대응 중.. 무슨 사건이길래..


외교부는 현재 인도에서 7개월째 수감중인 한국인 여성이 있고 한국인 여성은 인도에서 기독교 선교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다가 인도당국과 주변인의 신고로 현재 수감중인 상태라고 언론을 통해 공개했어.

이러한 사실은 국민 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인도에 수감되어있는 한국인 여성의 가족이 글을 게시하면서 알려지게 된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도 12월 인도 교도소에 수감된 한인 여성이 7개월째 복역 중이라는 제보가 들어왔고, 이에 가족들은 이 한인 여성이 선교금지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중 '포상금을 노린 인도 현지인의 거짓 신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민들에게도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야.

인도 무늬 컵

사건의 발달은 인도에서 3주 전 통과된 '개종금지법'과 관련 되었고, 이 법에 따라 누구든지 위협·부당한 영향력 등 부정한 수단으로 인도에 있는 사람을 개종하거나 개종을 시도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였어.

그래서 이 법이 선교회 소속이었던 한인여성A 씨의 발목을 잡았어.

하지만, 한인여성이 소속된 선교회에선 구호 활동에 주력했다고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야.

이에 정부는 인도정부에게 이번 사건이 빨리 해결되고 한국국민이 빨리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인도 정부에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장하고 있어.

아무튼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과 정교계에서 선제적인 조치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것 같고, 다시는 이러한 일에 한국국민이 연류되지 않도록 법적 제도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