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낮에 일산에 위치한 건물 주차장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 총 5명이, 1명의 남자 학생의 목을 조르고 성기를 만지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어.
다만, 경찰은 '중학생들이 장난(기절놀이)을 친것이다'라며 추후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경위를 추가로 파악하겠다라고 해서, 이후 처리 결과에 대해서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 남학생이 피해자를 뒤에서 붙잡아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고, 목을 조르는 손을 풀자, 피해자가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까지 영상에 찍힌거야.
또한 옆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여학생이 피해학생의 성기를 만지는 듯한 모습까지 담겨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어.
이에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경 영상 촬영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지만, 당시 피해 학생이 경찰관에게 '친구들과 장난을 한거다' 라고 진술하여, 이와 같은 상황을 수사부서로 넘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과 네티즌들은 이와 같은 사건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경찰이 조금 더 철저한 수사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경찰은 사건 내용과 정확한 처리 경위를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학생들의 장난이라고 하지마, 뒤에서 목을 조르고 기절까지 시키는 이러한 장난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하고, 정말로 괴롭히는 사건이였다면, 정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2차 피해가 없어지길 바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