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목사 옷가게] 노동착취? 일당 단돈 만원?!.. 실화탐사대, 지적 장애인들에게 무슨일이...선량한 목사 사장?

최근에 장애인에 대한 인권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걱적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옷가게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에 대한 노동착취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실화탐사대에서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진실을 밝히는 방송이 보도되었어.

방송내용에 따르면, 어느 한 옷가에게 일하는 직원이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고, 지적장애를 가진 직원에게 무거운 짐을 나르게 한다거나, 일이 끝나면 사장의 집에 가서 밥과 청소까지 하고 있다라는 주장이 있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 받는 돈은 고작 하루에 단돈 만원이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있어.

임금과 간식

그래서 옷가게 사장에 대해서 아는 사람을 취재했는데, 이 옷가게 사장은 예전에 목사로 활동했고, 또한 기도원을 운영하면서 죽은 심령을 살리고 불치병도 고친다는 기도원을 운영했다고 이야기글 했어.

또한 기도원에서 근무했던 사람도 역시 이 목사로 부터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거야. 농장에서 일하면서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또한 목사로 부터 , 장애인이나, 알콜중독자 등 사회배려대상을 소개해 주면 10만원을 주겠다라고 제안을 받기까지 했다고 인터뷰 했어.

왜 이 목사는 장애인을 그토록 원했을까라는 질문에 실화탐사대는 장애인 수급비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취재를 했어.

그랬더니, 장애 수급비가 들어있어야 할 통장에 잔고가 0원이였던 것을 발견하고, 이 돈들이 어디로 사라졌을까 추적을 진행했고. 이러한 행동에 대한 목사(옷가게 사장)에 대해서 심도있게 진실을 밝혔어.

아무튼 이러한 장애인과 사회배려 대상을 이용한 노동착취가 정말로 진실이라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서 이러한 사건을 해결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많은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