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 모녀] 그것이 알고싶다, 청양 모녀 알몸 사망사건 미스터리.. 13살 딸의 승천? 과연 무슨일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번에도 미스테리한 사건에 대해서 집중취재를 했고, 이러한 취재를 통해 청양 모녀 사망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방송을 공유했어.

방송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31일 오후 2시경, 충남 청양의 한 하천에서 한 여자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이에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 수색 중 인근에서 한명의 여성 시신을 더 발견하게 되었어. 그래서 경찰은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두 사람은 정수진(가명) 씨와 김아영(13, 가명) 양으로 둘은 모녀 관계였던 거야.

하지만 더욱 미스테리한 것은 영하 5도의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 하고 얕은 하천에서 이 모녀가 옷을 입지 않은 채 발견되었고, 이에 많은 언론가 방송에서 '종교 의식'에 의한 사망이 아닌가라고 보도를 했어.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날 있었던, CCTV를 입수하고 왜 이 모녀가 이렇게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는지, 가족과 친인척 등을 상대로 이야기를 나눴어.

나무와 숲 그리고 하천

또한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를 통해 제작진은 모녀의 부검감정서에 따르면 공식적인 사인은 ‘익사’, 그러나 부검감정서를 검토한 전문가들은 사인을 단순 익사로 볼 수 없다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을 파악했어.

경찰은 처음에는 이 모녀의 남편을 의심했지만, 특별한 혐의점을 찾지못했고, 이에 아내와 딸을 동시에 잃은 아버지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진실을 밝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기 까지 한거야.

그리고 신내림을 통해 정신적 문제가 더욱더 심해진것은 아닐까, 왜 승녀가 아내와 딸에게 신내림과 굿을 요구했을까라는 의문점에 대해 심도있는 취재가 이어졌어.

그러면서 죽은 딸의 몸이 갑자기 아프면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아닐까라는 아버지의 인터뷰를 통해서, 진실을 조금씩 찾을 수 있었어.

그렇다면, 청양 모녀 사망사건 미스테리의 결론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아픈 사망사건으로 모두를 아프게 했는지,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있었어. 아무튼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 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에서의 노력과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