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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명품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 선수의 후반기 첫 홈런포 소식이 7월 17일(토)에 전해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1시즌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을 터뜨렸고, 동료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야.
최지만 선수는 7월17일(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2-3으로 지고있는 5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시즌 4호포를 자축했어. 다만 상태투수가 예전에 템피베이에서 함께 활약했던 투수라 최지만도 약간 머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
이 홈런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선발 찰리모튼의 공을 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어. 이로써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올해 4호 홈런을 기록했고, 현재 3-3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가고 있어.
아무튼 최지만의 이번 솔호포가 후반기 메이저리그의 큰 도움이 되어서,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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