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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야구 중단 사태 두 여성.. 강남 호텔에 6월부터 장기투숙?.. '야구단 유흥 파문'으로 커지나?

미남시바 2021. 7.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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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경기 원정 호텔...야구계 NC의 그녀들,  그 여자가 여성A 였어?..

프로야구가 잠시 멈춰진 사건의 계기가, 호텔에서 투숙중인 여성과 선수가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코로나 확진으로 확대되고, 이러한 사실을 숨긴 선수들은 현재 강남구청으로부터 고발까지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야구팬들은 현재 많은 실망과 후속조치 마련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프로야구 다수의 구단이 서울 잠실로 원정경기를 하러 오면,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고있는데, 이 호텔에 장기 투숙중이 2명의 여성이 이번 코로나 확진 사태에 주요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어.

이에 많은 야구팬들은 이 두 여성이 왜, 선수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에서 6월부터 장기 투숙을 했는지 의문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코로나 확대를 넘어서 '야구단 유흥 파문'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이에 많은 매체에서 프로야구 리그중단 사태를 빚은 두 여성은, 선수들이 자주 이용하는 해당 호텔에서 지난달 6월 하순부터 숙박해온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이 기간 해당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잠실 경기를 가진 다른 야구구단들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하고 있는 중이야.

유명 호텔에서 바라본 다리


이 호텔은 지방 구단이 서울 잠실 원정에 사용하는 단골 숙소이며, 호텔 로비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KT 위즈의 선수들의 사인볼과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야구단과 밀접한 호텔인 것을 알수 있어.

또한 두 여성은 7월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는 한화와 키움 선수 2명씩과 잇달아 만났으며, 그리고 그날 7월 5일 밤에는 NC 선수 4명과 술자리를 가진것으로 알려졌어. 또한 한화와 키움 선수들 술자리의 경우, 은퇴 선수 000씨가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일부 스포츠 전문 매체와 언론에서는 “000씨가 브로커 역할을 한 유흥 술자리”가 아닐까라는 추측성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튼 이러한 코로나 확진 파문과 더불어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신 도덕적 문제들도 현재 도마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야구 선수와 해당 구단은 이 사태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해야, 다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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