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민영이 사건] 실화탐사대, 양부는 왜 민영이를 학대했을까? 현재 혼수상태 민영이는..다시 일어나길..

미남시바 2021. 7. 10. 20:38
반응형

입양 10개월 만에..'세상에 던져진 아이.. 33개월 아이에게 무슨일이?.. 양부의 학대로 혼수상태에 빠진 33개월 여자 아이 '딸 민영이 사건'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와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촉구와 시위를 하고 있어.

보도내용과 방송내용에 따르면, 지난 5월 민영이 양부의 학대로, 혼수상태에 빠져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민영이에 대해서 실화탐사대는 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고, 양부는 어떠한 처벌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취재했어.

그리고 이러한 '민영이 사건'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과 관계 기관에 대해 소개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과 법적 강화를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시켜 방송했어. 민영이 사건의 발생은 지난 5월 8일 의식을 잃은 이후 지금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면서, 이러한 사건은 민영이를 입양한 양부의 학대와 폭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또한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33개월의 아이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뺨을 때려서, 민영이 아이의 뇌 3분의 2 이상이 손상시키고, 가슴엔 공기가 차 있었지만, 양부의 폭행으로 쓰러진 뒤 7시간동안이나 방치되었고, 얼마나 민영이가 고통스러웠는지 진실을 이야기 했어. 이에 양부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야.

하지만 조금 더 충격적인 것은, 처음 민영이를 병원에 데려온 양부는 담당의사에게 '아이가 놀다가 넘어지거나, 떨어진것 같다' 라면서 학대를 부인했지만 얼굴과 몸에 상처와 폭력 흔적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조사를 받게 된거야. 그런데 주변사람들도 양부의 언행과 성품을 보면서, 절대로 아이를 학대할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양부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보여주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었어.

아무튼 현재, 양부는 아동학대 및 폭력 등에 대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깐, 정부와 관계기관은 다시는 이러한 아동학대 및 입양아이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바래. 이것이 아마도 국민들의 목소리인 것은 틀림없어 보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