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날씨와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5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20분쯤 전라도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관계당국과 소방서는 장비 10대와 대원 37명을 투입,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어.. 목욕탕에서 불이 나자 건물 2층 여탕 이용객 6명, 3층 남탕 이용객 3명 등 9명이 자력으로 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야. 이에 소방당국은 목욕탕 건물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후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