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와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멸종위기종인 나팔고동을 횟집에서 횟감으로 팔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일부 횟집이기는 하지만 멸종위기종을 횟감으로 먹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보도 내용에 따르면 현재 바닷속 사막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와 성게의 유일한 천적으로 우리가 보호해야 할 2012년 지정된 멸종위기 1급인 나팔고둥 생물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일부 횟집에서 먹거리로 팔리고 있는 중인거야. 이에 환경단체가 손님으로 위장하여 거문고의 횟집을 찾아 나팔고둥이 먹거리로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한거야. 이에 관계당국에 신고를 하고 관계자가 실제 횟집에 가보니, 멸종위기종 나팔고둥이 버젓이 수족관 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