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가해진 월요일 오전!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 료칸 스튜디오에서 일본을 느껴보기로 했어. 서울 강서에서 동두천까지 약 65km 거리였고 월요일이 차가 막히지 않아서 80분만에 니지모리에 도착을 했지.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라고 해서 가본것이..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해서 오전 12시쯤에 도착을 하니, 키오스크로 1인당 2만원(?)의 입장료를 구매하니깐, 1인당 5,000원 동전 쿠폰을 줘서 15,000원에 입장료를 구매를 했지. 12시쯤 입장을 하고 상점과 음식점 건물 그리고 다양한 일본식 공간을 자유롭게 구경을 하니 점심시간이 다가왔어. 입구쪽에만 작은 일본상점이 2~3개정도 있고 나머지는 식당과 술집 또는 작은 일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