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건조주의보와 겨울철 화재위험으로 인해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오전 대구에 있는 한 다가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많은 화재 사고가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2월 11일 토요일 이날 오전 9시께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50∼60대 여성 2명이 중화상·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긴급하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관계기관은 빌라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전 9시35분께 진화를 했어. 이에 추후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