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폭염주의보로 인해 전국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8월 21일 일요일 오후 23시경 충남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에 위치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500여마리의 돼지가 폐사되는 사고가 발생했어.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당국이 긴급히 충동해서 진화에 나섰지만, 농장 7동 가운데 3개동을 태우고 약 2억원 가량의 재산상의 피해를 냈다고 추측하고 있어. 이에 어미돼지 130여마리, 새끼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되어 더욱더 안타까움을 보내고 있는중이야. 이에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후속조치를 위한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어. 약 2000여평을 태우고 완전이 진화에 나섰지만 막대한 피해로 농장주인과 주변 이웃들이 많은 피해을 입은 것으로 보여.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화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