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 팬들이 직접 체육관을 찾아 응원하는 일이 적어진 가운데 우리나라 농구에서 맹활약을 했던 네이트 밀러가 향년 34세에 사망했다라는 기사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국 KBL에서 활약했던 네이트 밀러가 미국에서 사망했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미 현지 언론에서 6월 5일 보도했지만 아직까지 사망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어. 외국인 용병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활약하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망이 더욱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는 것 같아. 밀러 선수는 한국 농구 2016-2017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에 등장했고, 당시 41경기에 출전한 밀러는 평균 13.0점 5.5리바운드를 기록까지 하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어. 뛰어난 수비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