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위치한 대학교 캠퍼스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지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경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 대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불로 실험실에 있던 연국원(37세)이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어. 그리고 이번 화재로 실험실에 있던 집기류 일부와 내부 공간을 태원 약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고, 약 30분만에 완전 진화 되었어. 이에 관계기관과 소방당국은 실험하다가 버너을 켜놓고 자리를 비웠다라는 연구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여. 아무튼 학교나 상가에서 더이상 이러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조치와 점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