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취업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공공기관에서 채용 서류 합격 발표 다음날, '실수라며 불합격을 통보했다'라는 취준생을 울리는 기사가 나와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취업하기가 힘들 요즘 시대에 이러한 불합격 재통보는 취준생과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때문에 네티즌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가산점 점수가 잘못됐어요. 합격이 아니고, 불합격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전화를 받았고, 공공기관 농어촌공사에서 가산점 채점 실수고, 처음 서류합격 통보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한거야. 지난달 10월 25일 지원자들의 이메일을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하루만에 이를 번복한 것이야. 이에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외부 업체를 통해 일부 채용 과정이 진행되며, 이 대행업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