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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낮잠 2

🐕 [시바견 잠꼬대] 강아지들은 꿈을 꾸나? 시바견 잠을 자다가 비명을 지른다?

시바견 블랙탄은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 같아. 어디에서든 잠을 잘 잔다. 밥 먹을때를 빼고는 거의 누워서 생활을 하거나, 산책할때 잠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빼고는 춥거나 더울때는 항상 편안한 자리에 누워서 잠을 자고있지. 하지만 밤에 시바견과 함께 잠을 자고 있으며, 사람과 같이 잠꼬대와 뒤척임을 계속해서 옆에 자고 있는 내가 자주 잠을깨곤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어. 시바견의 잠꼬대는 '깽, 깽 깽...' 처럼 소리를 내거나 아니면, 코를 골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또는 손과 발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사람과 같은 잠꼬대를 하곤하지. 입에서 '깽 깽' 소리를 내는 것은 아마도 꿈을 꾸면서 나쁜 꿈을 꿔서 라고 착각할 정도야. 그리고 낮잠을 잘때도 옆으로 편하게 누워서 잠을 자고, 가끔 ..

🐕 시바견 블랙탄, 추운곳에서도 잘잔다! 겨울잠 자는 시바견

일본의 추운 지방에서 사냥개로 활동했던 시바견은 추위에 무척 강해. 아주 추운 겨울에도 잠을 잘 때 밖에서 자곤 하지. 그만큼 추위에 강한 거야. 털도 2중모라서, 안에 나있는 솜털과 밖에는 나있는 곧은 털이 시바견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만들지. 그래서 추운겨울에도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야. 지금같은 초겨울 날씨에도 시바견은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꼭 추운 밖에서 잠을 자려고 해. 낮에 시바견이 잘 쉬고 있나 확인하러 옥상에 올라가니 추운 날씨인데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장소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거야. 정말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태연하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그래서 시바견이 역시 추위에 강한 강아지인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아주 추운 겨울에 시바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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