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5도에서도 밖에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는 시바견? 시바견은 일본의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웬만해서는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생활하고 잠을 잔다. 내가 추울 것 같은 걱정때문에 일부러 집안으로 데리고 오는데, 집안은 너무나 더운지 영하 10도가 되는 밖으로 다시 뛰처나가서 잠을 자곤한다. 역시 시바견은 추위에 강한 강아지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몰래 추운 겨울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하러 몰래 지켜보면, 눈이 없는 자리에서 배를깔고 열심히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영하 15도에서도 야외에서 잘 뛰어다니고, 야외 취침이 가능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건강한 시바견인 것 같아. 하지만 전통시바견과는 다르게, 마메시바견 또는 계량된 시바견은 조금만 추운 겨울에 밖에 있으며,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