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시바 만두댁

🐕 [시바견 추위] 영하 10도! 밖에서 시원하게 잠을 자는 시바?.. 추위 없다!

미남시바 2022. 12.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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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에서도 밖에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는 시바견?

시바견은 일본의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웬만해서는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생활하고 잠을 잔다. 내가 추울 것 같은 걱정때문에 일부러 집안으로 데리고 오는데, 집안은 너무나 더운지 영하 10도가 되는 밖으로 다시 뛰처나가서 잠을 자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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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바견은 추위에 강한 강아지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몰래 추운 겨울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하러 몰래 지켜보면, 눈이 없는 자리에서 배를깔고 열심히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영하 15도에서도 야외에서 잘 뛰어다니고, 야외 취침이 가능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건강한 시바견인 것 같아. 하지만 전통시바견과는 다르게, 마메시바견 또는 계량된 시바견은 조금만 추운 겨울에 밖에 있으며, 덜덜덜~ 떠는 것을 볼 수 있어. 그러니 튼튼한 일반 전통시바견과 다르게 마메시바견은 추운 겨울에는 실내 취침을 해주길 바래. 

그리고 만약에 반려동물이 질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으니, 꼭 확인하길 바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www.animal.go.kr

집안에서 잠을 자는 시바


추운 낮에도 밖에서 잠을 청하고, 그리고 영하 15도인 밤에도 밖에서 시원하게? 잠을 자고 있는 시바견 만두를 보니, 역시나 강한 유전자는 어쩔수가 없어 보인다.

눈 위에서 잠을 자는 시바견 만두


일반적인 반려동물이나 애견들은 조금만 추워도 감기에 걸리거나 동상을 입는다고 하지만, 튼튼한 시바견 만두는 추운 눈 위에서도 발이 시렵지가 않은지 열심히 뛰어다니고 엎드려서 잠을 청한다.


그리고 따뜻한 집안에 데리고 와도 다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더라도 웬만한 겨울 날씨에는 감기와 동상 걱정하지 말고 그냥 밖에서 재우는 것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 밖에서 활동하는 시바견 만두


아무튼 튼튼한 시바이누 블랙탄 만두! 추운 겨울에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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