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가 방송이나 sns에서 자주 보고 사랑 받는 시바견의 특성을 말해보면!
시바견은 '가정견'을 분양 받는 것 추천! 가격은 천차만별 다만.. 가정견 적정 가격 20~40만원 사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야외에서 키우고 싶다면, 마메 시바견 보다, 전통 시바견(순종) 추천!
너구리상과 여우상 시바견, 어렸을때는 구별 힘들어... 다만, 7~9개월 사이 체구와 얼굴, 그리고 털을 보면 쉽게 구분할 듯!
하루 배변은 2~3회 정도.. 밤에는 8시간 이상 배변 참고, 일어나자 마자 야외에서 배변...
감긴 꼬리, 영하 15도에서도 야외 취침 선호... 추우날에도 밖에서 자려고 하는 습성!
늑대의 습성이 있는지 야생성 강함~ 이정도 알고 시바견 키우자!
* 중요, 다만 일본에서도 지역마다 시바견의 체구와 생김새가 다르게 인정되고 보존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래!
현재 '시바견 블랙탄 수컷 만두' 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시바견 1마리를 더 입양하려고 인터넷과 가정견을 알아보고 있었어.
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시바견을 분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열심히 찾다가 약간 '여우상을 닮은 5개월 된 귀여운 시바견'을 발견하고, 분양을 받았어.
시바견을 입양할 때, 무조건 가정견에서 분양받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은 애견샵에서 높은 분양가로 강아지를 입양 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마메시바라고 해서 아파트나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체구가 작은 개량된 품종을 좋아해서, 요즘 대부분의 시바견은 마메시바라고 볼 수 있지
다만 개인적으로 전통시바견을 추천하는데, 체력과 체구가 건강하고 4계절을 야외에서 보내기에도 잔병치래가 없기때문에 가능하면 전통시바견을 분양 받는 것을 추천해.
아무튼 이번에 '5개월 된 갈색 여자 시바견을 입양'하고 키우고 있는데, 현재 유치가 빠지고, 활동량이 많아서 마당에서 열심히 뛰어 놀게 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시바견은 밖에서만 배변하는 버릇이 있기때문데 야외 활동과 산책을 자주 하는 주인을 만나거나,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마당 또는 옥상이 있는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
영하 20도에서도 밖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시바견의 특성상, 야외에서 배변도 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꼭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야.
이번에 블랙탄과 갈색, 2마리 시바견을 키우게 되면서 느낀 점은, 어렸을때 조기 교육일 중요하니 입질과 배변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반복하는 훈련을 시키길 바래.
그리고 요즘 일본의 전통시바견과 족보가 있는 강아지를, 100~150만원씩 팔고있는 것 같고, 또는 애견샵에 가면 정확하게 가격이 정해지지 않고,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을 파악(?)해서 가격을 조절하는 것 같으니, 시바견을 입양하려고 준비하는 사람은 참고하기를 바래.
2015년도에 애견삽에서 '5개월 된 전통 숫컷 블랙탄 시바견 만두'을 분양 받았을때 45만원을 지불했고, 2023년 1월에 ' 가정견 4개월 된 갈색(적구) 암컷 시바견'을 분양 받았을때 30만원을 지불했으니,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양 받기를 바래.
그리고 시바견의 생김새도 다양하니, 예전부터 인기가 있고, tv 등에 나오는 '얼굴이 통통한 너구리상을 닮은 시바견'을 입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전통시바견을 추천하고 싶어.
그리고 얼굴이 가늘한 여우상을 닮은 시바견도 있으니, 어렸을때는 성견이 될때 까지 너구리상, 또는 여우상을 추측하기 어려운 점도 참고하길 바래.
다만, 너구상 시바견의 특징을 개인적으로 보면, 7~9개월경에 얼굴과 귀, 목 주변에 솜털이 많으면(이중모, 모량이 많고 풍성하면) 너구리상으로 성견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
아무튼 시바견 입양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과 장단점들이 있으니, 이점을 꼭 명심하고 활동량과 배변량, 넓은 공간, 가정견 분양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시바견을 입양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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