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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털갈이 3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 털 빚기! 털빠짐 미리 예방하자~

"시바견의 빠진 털로.. 모피코트를 말들 수 있다" 라는 말처럼, 겨울이 지나면 시바견의 털빠짐은 상상을 초월해.. 그러니 미리미리 털빚을 준비해서, 시바견을 하루에 1번이상 빚질을 꼭 해주자! 시바견 블랙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시바견은 이중모라서 더운 계절이 되면, 안에 있는 솜털이 많이 빠진다. 거의 이불 하나를 만들정도로 털이 빠져서, 양털과 같은 모습으로 털이 날리게 된다. 어마어마하게 털이 빠지게 되어, 집안에서 키울때에는 매일 공기청정기와 청소가 필수가 된다. 그만큼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시바견을 야외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이기도 하지.. 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에 털빠짐이 심하니 털빚기를 매일 해줘야 털빠짐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시바견의 털을 빚을때는 속털용 빚과..

🐕 시바견 블랙탄, 성격은 까칠할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바로 시바견이다. 웃는 강아지로 유명세를 타기 전까지에도 일본에서 웃는 강아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 책도 출판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스타도 되고, 광고도하면서 시바견의 인기는 하늘 높게 치솟았지. 그래서 한국에서도 시바견의 입양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강아지가 웃으면서 주인을 반긴다는 생각만 하더라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인기 강아지가 된 시바견 과연 성격도 사랑스러울까? 먼저 시바견은 겁이 많다. 얼마나 겁이 많냐하면, 종소리나 벨소리만 들려도 꼬리를 내리고 자기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숨는다. 지난번에는 조카가 물총놀이를 하는데 물이 발사되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숨어버릴 정도였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소리에 민감하니깐..

🐕 시바견과 진돗개의 차이, 많이 달라요~

'와~ 외눈박이 진돗개가 지나간다.' 시바견과 산책을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외눈박이 진돗개예요? 아니면 시베리안 허스키예요?' 이것이다. 아마도 시바견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으면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사람들이 진돗개 아니면 시베리안 허스키로 오해해서 생긴 에피소드 같다. 진돗개보다 체구도 시바견이 작은데 그냥 뾰족한 귀와 말린 꼬리 그리고 복슬복슬 한 털을 보고 그냥 진돗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면 시바견과 진돗개가 어떻게 다른 지 알려주겠다. 먼저 진돗개는 시바견 보다 체구가 훨씬 크고 날씬하다.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와 몸체 그리고 주둥이가 길게 뻗어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꼬리가 돼지꼬리처럼 말려있지 않고, 위로 쭉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털도 이중모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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