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처벌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만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정하고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후 도주한 신부가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월 11일 법조계는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에서 뺑소니 및 음주운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라고 보도했어. 신부 A씨는 지난 2022년 7월경 오후 경기도 가평의 한 고속도로에서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해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6%로 파악 되었어. 그리고 사고를 낸 후 계속 주행하고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 받았고, 이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재판부는 신부 A씨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