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철 '검사체계 구축, 천연두 백신 접종은 추가 검토 필요..'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도 전에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하여 모두를 긴장하게 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28여건의 감염 의심 사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우리나라도 긴장상태를 유지하면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원숭이두창이 확인된 국가는 영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호주 등 14개국이고, 며칠 안에 질병 확산을 완화하기 위한 관련 지침과 권고를 발휘할 것으로 보여져. 원숭이두창은 그동안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 풍토병으로만 알려졌던 질병이였지만, 이번처럼 전세계 각직에 나타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으로 알려졌어. 이 바이러스는 보통 섹스 등 밀접한 인체접촉을 통해서만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