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식 스즈키 알토라팡(2세대) 배터리 셀프교체 도전! 일본차의 특징은 내구성이 튼튼하다는 점이다. 웬만한 추위에서도 베터리가 방전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 하기 바란다. 추운 겨울... 강원도 출장가서 아침에 시동이 약하게 걸리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내부 계기판에.. 베터리 방전(?) 표시가 뜬다.. 그래서 "베터리를 바꿔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인터넷 서핑을 한 결과.. 정품 일본 베터리 스타일은 구하기가 힘들고 비쌌다. 셀프교체를 위해 마지막 선택은 '델코 DF 40L(모닝, 마티즈 등 사용)을 택배비 포함 약 44,000원(기존 베터리 반납 조건)에 구입'하여 도전하였다.셀프 교체는 어렵지가 않았다. 구입한 업체에서 보내는 공구(베터리 반납할때 같이 보냄) 를 활용하니 15분만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