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지어진 고급 랜드마트 타워 101층 엘시티 로비에, 난데없이 텐트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국내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인 101층 엘시티에 왜 텐트와 침낭이 로비에 펼쳐지고 그안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지 보도내용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월 28일 난데없이 엘시티 레지던스 로비에 텐트 2개가 펼쳐진거야. 이곳은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객들이 체크인을 하기전에 대기하는 곳으로, 엘시티는 특이하게 관련 법이 제정되기전에 거주시설(입주민)과 숙박시설(투숙객)을 동시에 분양해서 일부 층에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를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거야. 이렇게 되니 거주하는 사람과 투숙하려는 사람들간에 다양한 민원이 발생했고 이러한 것을 보여주듯, 레지던스 로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