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또다시 전남 영광에서 발생했어. 자신의 자동차 후미에 강아지를 매달아 도로를 달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에서 한 차량이 후미에 강아지 한마리를 매달고 달리는 영상이 공개되었어. 이에 강아지를 학대한 견주는 어이없는 핑계로 ' 강아지가 피가 나서 차에 실을 수 없었다' 고 해명하면서 더욱 화를 치밀게 만들었어. 그래서 국내 동물권단체 케어는 4월 8일에 제보받은 영상을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4월7일 오후 4시경 전남 영광이 지역에서 드라이브를 하던 목격자가 촬영했다고 전해졌어. 이후 경찰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영상 속 견주의 집을 찾아 강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 강아지는 얼굴과 다리 등이 한쪽 방향이 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