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자금관리팀 근무하며 '잔액증명서' 위조해서, 회삿돈으로 '동진쎄미켐 주식 약1430억원치 매수..'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돼는 사건이 다시 한번 발생했어. 지난번에는 아파트 경리 직원이 입사하자 마자 1억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식 상장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 직원이 1천억원대 규모의 업무상 횡령협의로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어. 또한 이와 관련해서 현재 오스템일플란트 주식 매매가 정지되는 큰 사건이 발생하였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022년 1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 직원 이씨(45세)가 지난달 12월 31일 횡령한 자금은 1880억 원에 이르고, 이 사건은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