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자명예훼손으로 광주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혈액암 판정(백혈병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Plasma Cell)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질환, 다발성 골수종)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 수척해진 모습에 사람들이 대역을 쓰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알고 보니 혈액암으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얘기 였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전두환(90, 1931년생) 전 대통령(아내 이순자)은 종합검진을 통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거야. 왜냐하면 전 전 대통령은 8월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는데, 이와 관련해 관계자가 8월 2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혈액 검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