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에서 이번에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사건을 다시 심층 취재하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2년전 사건을 재조명하고 방송을 하였어. 방송내용을 보면, 2019년 8월경, 퇴근하지 않은 아내가 걱정되어서 새벽까지 연락을 취했지만, 새벽에 전화를 받은 사람은 아내 정윤씨가 아닌, 응급실 의사였던것이야. 그렇다면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왜 아내 정윤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응급실에 있었던 것일까?.. 이것에 대한 실마리를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휴대폰 포렌식 결과와 주변의 정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방송을 했어. 사망한 아내 서정윤(가명) 박사의 사인은 비외상성 뇌출혈로 타살의 흔적은 없었지만, 상식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