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무원 근무기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 관련 일을하고 있는 여자 공무원(30살)이 타인이 분실한 신분증으로 강남 클럽에 입장하려다 경호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분실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클럽에 들어가려다 적발되었고, 이에 조사 중인 것이야. 이번 사건은 9월 19일 발표에 따라 이달 초 남동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관련 여자 공무원이 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분실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한 클럽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어. 하지만 신분증에 있는 사진과 너무 달라 클럽 경호원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조사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