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어. 요즘 코로나로 인해 상인들의 영업적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주문한 짜장면이 불었다면서, 교체할 것을 거부한 식당주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거야. 식당주인은 다른 손님들과 똑같은 짜장면을 제공해서, 교체를 거부했는데 이것때문에 화가난 손님이 자신을 폭행했다는 것이야. 그리고 이러한 폭행을 말리는 다른 손님까지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촬영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동구에 있는 음식점에 남성 손님이 들어왔는데, 짜장면 한 그릇을 주문하고 한 입 먹자마자 식당 종업원을 불렀고, 갑자기 행패를 부리는 거야. 또한 손에 들고 있던 음료를 바닥에 던졌고, 의자를 내동댕이치면서 주변을 불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