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정 설 명절에 서울 청계천 일대에 일부러 불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방화 범행 당일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지나 22일 오전 2시쯤 모자를 둘러쓴 채로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한 가게 앞에 나타나서, 가게 안에 들어가더니 재빨리 가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어. 이 남성이 벗어난 후 몇로 후 상점 안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확인했어. 또한, 같은 날 오전 1시 30분쯤 퇴계로 상점 앞에 놓은 폐지에 불을 붙이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숭인동 골목 등에도 잇따라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어. 아무튼 경찰은 정확한 수사를 위해 cctv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