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기후이상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 탄자니아 관광청은 킬리만자로산 정상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소방인력 600여명을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022년 10월 24일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인 킬리만자루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고도 4000미터 지점에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으며, 이에 관계기관과 소방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에 나서고 있다라고 발표했어. 킬리만자루는 아프리카대륙에 있는 가장 높은 산이며 유명 명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안탑깝게 이번 사고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강한 강풍으로 인해 이번 산불이 빨리 진화 될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더 이상 화재가 크게 번지지 않도록 모두의 노력과 지원이 이뤄지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