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21일 오전 2시경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녀 2명이 화상을 입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한 사고가 발생했어. 화재의 위험성과 초기 진압이 중요하기때문에 이러한 화재 사고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보도내용에 따르면 5월 21일 일요일 새벽 2시경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주택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어. 이에 소방당국은 48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 2명은 화재가 발생하자, 창문밖으로 뛰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