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쪽에서 대박 기사가 발표 되었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고 류현진과도 팀동료로 la다저스에서 활약한 악동 푸이그가 국내 프로야구 키움과 100만달러에 계약 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진거야. 보도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의 악동 야시엘 푸이그(31)가 KBO리그에서 2022년부터 뛸 예정이며, 이와같은 공식 발표는 12월 9일 키움이 "LA 다저스 출신 외야수 푸이그를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총액 100만 달러"라고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발표 했기때문이야. 푸이그는 쿠바 태생으로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에 입단했고, 다음해인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어. 이후 지속적으로 강타자의 모습을 2018년까지 6시즌 동안 다저스에서 활약했고, 트레이드 이후 신시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