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긴 장마의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이 조금 줄어든 가운데, 오늘 6월 24일 금요일 밤 10시경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내 터빈제어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 진화에 나섰고, 현재 완전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아마도 관계당국과 정부는 화력발전소 화재에 대해서 조만간 정밀 조사와 사고 규명을 진행할 것으로도 보여. 보도내용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보령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고,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100여면의 소방관을 투이바여 긴급 진화에 나섰어. 이러한 초기 진압에 다음날 25일 새벽 1시경에 진화가 되었어. 현재 화재 발생직후 대피해 부상자는 다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소방당국은 제어동 2층 전원 케이블쪽에서 화재가 발생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