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채널A 방송 '하트시그널2' 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한의사 김도균(1988년생 35살)이 3월 26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균은 하트시그널2에서 깔끔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 결혼을 통해 더욱더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김도균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요가강사로 알려졌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월 26일(토) 결혼식을 비공개로 열었어. 하트시그널2와 프렌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렇게 빨리 결혼을 하게 되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움도 전해 들을 수 있었어. 또한 하트시그널과 '프렌즈'에서 김도균은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 김현우, 오영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