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사는 '아내는 여동생, 자식은 조카'라고 소개..하고 언론사 준비생 만났다고 피해 여성 주장..이에 해당 kbs 다큐 pd 피디 정직 1개월.. 무슨 사건인가? 최근 유부남인 것을 숨기고 언론사 취업을 준비하는 여자 지망생에게 접근해서 1개월 연애를 한 kbs 다큐멘터리 pd가, 1개월의 정직 징계를 받게 되었어. kbs는 지난 6월 22일 징계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고 이에 해당 다큐 pd는 재심을 신청했지만, 끝내 1개월의 정직을 바꾸지 못하고 확정을 받게 되었어.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자신을 언론계 지망생이었다고 밝힌 한 여성이 sns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kbs PD가 결혼한 사실을 숨긴 채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이에 '2017년 연말부터 약 한 달간 연인 관계로 지냈다'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