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유튜브에서 '우장산역 이치방 라멘' 가게를 소개해서 토요일 저녁 오후 8시쯤 라면집을 방문했어. 우장산역 송화시장과 다이소 바로 옆에 있어서 가게를 찾기가 쉬웠어.이찌방 가게는 1~2명이 먹기 좋은 테이블로, 1명이 혼자 먹는 사람들이 많았어. 직원분도 친절하고 생각보다 실내도 넓고 쾌적했어.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라면을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어. 여기서 가장 좋은 것은 8500원으로 일본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였던거 같아. 대부분 가게들이 1만원이 남는 가격으로 라멘을 팔고 있지만 이곳은 아직까지 가성비 있게 가격을 책정한거 같아.주문하면 10분정도 있다가 음식이 나오고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본의 저가형 라멘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맛이었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