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소백산 남한강 고라니 소백산 남한강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식생과 동물들이 서식하고있어. 봄과 가을에는 꽃들이 만개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먹이와 따뜻한 서식처를 찾기위해 나타나고 있어. 소백산이 워낙 넓고 산새도 험하기 때문에 길을 잃으면 탐방로를 찾을 수가 없으니, 야생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최적화된 서식지임은 틀림없어보여. 2월초 소백산 남한강을 탐방하다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다양한 식생과 산새들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바지직~'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동물의 그림자가 나타나기 시작한거야. 자세히 보니 사슴처럼 생긴 작은 동물이 바로 내 앞에서 뛰어놀고 있는거야. 그래서 자세히 보니, 사슴처럼 생긴 고라니 였어. 아마도 추운겨울에 먹이감과 따뜻한 햇살을 맞기 위해서 사람들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