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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환경 22

🐐 [소백산 고라니] 소백산 고라니 서식 사진!~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고라니 가족이라도 사는 것일까?

자연의 신비! 소백산 남한강 고라니 소백산 남한강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식생과 동물들이 서식하고있어. 봄과 가을에는 꽃들이 만개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먹이와 따뜻한 서식처를 찾기위해 나타나고 있어. 소백산이 워낙 넓고 산새도 험하기 때문에 길을 잃으면 탐방로를 찾을 수가 없으니, 야생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최적화된 서식지임은 틀림없어보여. 2월초 소백산 남한강을 탐방하다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다양한 식생과 산새들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바지직~'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동물의 그림자가 나타나기 시작한거야. 자세히 보니 사슴처럼 생긴 작은 동물이 바로 내 앞에서 뛰어놀고 있는거야. 그래서 자세히 보니, 사슴처럼 생긴 고라니 였어. 아마도 추운겨울에 먹이감과 따뜻한 햇살을 맞기 위해서 사람들이 자주..

그래도 환경 2021.02.10

☀️[새해 해돋이] 2021년 소백산 일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가슴벅찬 일출 사진

2020년의 시대가 지나가고 신축년 2021년 새해가 밝았어. 2021년도 방콕생활을 마무리 지울수 있을까? 라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면 소백산 정상을 향해서 새벽부터 산을 타기 시작했어. 새벽 4시.. 영하25도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새벽 눈 뜨자마자 생명수를 챙기고 산에 오르니 기분과 마음은 상쾌 하더라 코라나를 모두 잊을 만큼의 추위와 잡생각이 없어지는 느낌.. 그리고 2021년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 같은 작은 기대감이 나를 한걸음 한걸음 정상으로 이끌더라고. 3시간 열심히 정상을 향에 오르니 어느덧 동쪽에서 2021년 새해가 조금씩 떠오르고 있었지.. 매년보는 새해이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 때문인지 뭉클한 가슴한구석의 미련이 남아있더라.. 눈물과 콧물이 뒹엉켜저 얼굴을 감싸고 있었..

그래도 환경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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